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선생님 지금 우리는 어찌해야 합니까?

by fafamu 2025. 1. 4.
반응형

나의 소원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

안녕하세요~

지난 12월 대통령의 계엄선포에 국회에서의 탄핵, 오늘은 대통령을 체포한다고 난리가 났습니다.

오늘은 백범 김구선생의 '나의 소원'이라는 글을 다시 보면서,

오늘날 우리 대한민국에서 살아가는 보통사람들이 어떤 마음가짐을 가지고 지금의 어려운 상황들을 이해하는 것이 좋을지 한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져보시면 좋겠습니다.


[나의 소원], 백범일지에서...


1. 민족국가


네 소원(所願)이 무엇이냐 하고 하느님이 내게 물으시면,

나는 서슴지 않고, "내 소원은 대한 독립(大韓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그 다음 소원은 무엇이냐 하면,

나는 또 "우리나라의 독립이오." 할 것이요,

또 그 다음 소원이 무엇이냐 하는 세 번째 물음에도,

나는 더욱 소리를 높여서,

"나의 소원은 우리나라 대한의 완전한 자주독립(自主獨立)이오."

하고 대답할 것이다.


나는 우리나라의 청년 남녀(靑年男女)가 모두 과거의 조그맣고 좁다란 생각을 버리고,

우리 민족의 큰 사명(使命)에 눈을 떠서,

제 마음을 닦고 제 힘을 기르기로 낙(樂)을 삼기를 바란다.

젊은 사람들이 모두 이 정신을 가지고 이 방향으로 힘을 쓸진댄,

30년이 못 하여 우리 민족은 괄목상대(刮目相對)하게 될 것을 나는 확신(確信)하는 바이다.


2. 정치이념


나의 정치 이념은 한마디로 표시하면 자유다. 

우리가 세우는 나라는 자유의 나라라야 한다.


 자유란 무엇인가. 

절대로 각 개인의 제 멋대로 사는 것을 자유라 하면,

이것은 나라가 생기기 전이나 저 레닌의 말 모양으로 나라가 소멸된 뒤에나 있을 일이다.

국가 생활을 하는 인류에게는 이러한 무조건의 자유는 없다.

 왜 그런고 하면 국가란 일종의 규범의 속박이기 때문이다.

 국가 생활을 하는 우리를 속박하는 것은 법이다. 

개인의 생활이 국법에 속박되는 것은 자유 있는 나라나 자유 없는 나라나 마찬가지다.

 자유와 자유 아님이 갈리는 것은 개인의 자유를 속박하는 법이 어디서 오느냐 하는 데 달렸다.

 자유있는 나라의 법은 국민의 자유로운 의사에서 오고,

 자유없는 나라의 법은 국민 중의 어떤 일개인 또는 일 계급에서 온다.

 일개인에선 오는 것을 전체 또는 독재라 하고,

일 계급에서 오는 것을 계급독재라 하고 통칭 파쇼라고 한다.


3.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


​나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가 되기를 원한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을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서 남에게 행복을 주겠기 때문이다.

지금 인류에게 부족한 것은 무력도 아니요, 경제력도 아니다.

자연 과학의 힘은 아무리 많아도 좋으나 인류 전체로 보면 현재의 자연 과학만 가지고도 편안히 살아가기에 넉넉하다.


인류가 현재의 불행한 근본 이유는 인의가 부족하고 자비가 부족하고 사랑이 부족한 때문이다.

이 마음만 발달이 되면 현재의 물질력으로 세계인류가 다 편안히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인류의 이 정신을 배양하는 것은 오직 문화이다.

나는 우리 나라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 되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그래서 진정한 세계의 평화가 우리나라에서,

우리나라로 말미암아서 세계에 실현되기를 원한다.


4. 문화국가론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문화의 힘은 우리 자신을 행복하게 하고,

나아가 남에게도 행복을 주기 때문이다.

나는 우리가 남의 것을 모방하는 나라가 되지 말고

이러한 높고 새로운 문화의 근원이고, 목표가 되고, 모범이 되기를 원한다.


산에는 한 가지 나무만 자라나지 않는다.

들에는 한 가지 꽃만 피어나는 것은 아니다.

여러 가지 나무가 어울려서 위대한 삼림의 아름다움을 이루고,

백 가지 꽃이 섞여 피어서 봄의 풍성한 경치를 이루는 것이다.


우리가 세우는 나라에는 모든 종교가 자유로 발달하고,

인류의 위대한 사상이 다 들어와서 꽃이 피고 열매를 맺게 할 것이니,

 이러한 자유의 나라에서만 인류의 가장 크고 가장 높은 문화가 발생할 것이다.


 


백범 김구선생은 "내가 원하는 우리나라"라는 제목 아래, 모든 국민이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아가는 나라를 소망했습니다.

그는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세상"을 원하며, 이를 위해서는 모든 사람이 서로를 존중하고 이해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그는 "우리나라가 세계의 평화에 기여하는 나라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국제 사회에서의 역할도 중요하다고 언급했습니다.

김구선생의 소원은 현재진행형입니다.

우리 모두 그 소원을 이루기 위해 함께 나아가 보는 것이 어떤가요?


우리는 김구선생의 '나의 소원'을 다시 보면서 그가 바랐던 이상적인 사회를 다시금 되새겨보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우리 대한민국은 과거와 비교할 때 많은 발전을 이루었지만, 여전히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존재합니다.

이제는 한국어로 노래한 노래가 전 세계에 울려 퍼지고, 한국말을 배우려고 수많은 세계인들이 몰려옵니다.

가수들은 세계인이 지켜보는 무대에서 새로운 모습으로 춤을 추며 노래하며,

우리가 만든 영화와 드라마에 세계의 많은 사람들이 감동과 재미를 느낍니다.

우리 자신조차 어리둥절하고, 얼마 안 가서 끝날 것이라던 조심스러운 전망을 넘어서서,

이제 한류는 부정할 수 없는 사실로 드러나고 있으며,

점점 세계의 많은 사람들도 우리의 문화에 중독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국 사회는 다양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 

정치적 갈등, 사회적 불평등, 그리고 문화적 정체성의 혼란 등은 우리 대한민국이 해결해야 할 과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이 "우리가 원하는 우리나라"를 향해가는 하나의 과정이었으면 하고 간절히 기원합니다. 

인권, 평화, 그리고 문화의 중요성을 잊지 않고, 서로를 존중하며 살아가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의도 사투리를 사용하는 300명의 머릿속에는 무엇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함부로 국민의 뜻이라 제멋대로 해석하고, 부끄러움을 모르고 우기는 것이 과연 국민들의 뜻일까요?


김구 선생의 소원은 단순한 개인의 바람이 아니라, 우리 모두가 함께 이루어가야 할 목표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